대림에 위치한 신상 카페『𝕃𝕠𝕤𝕥𝕠𝕟𝕖(로스톤)』
첫 번째 건축물은 『𝕃𝕠𝕤𝕥𝕠𝕟𝕖(로스톤)』으로 아직 정식오픈이 아닌, 가오픈 중인 건축물로 로스팅카페와 갤러리를 갖춘 문화 복합공간이다. 위치는 영등포구 대림동으로 차이나타운과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한국의 문화가 새로 자리 잡고 있다. Lostone(로스톤)은 로스트 스톤(Lost stone)의 약자로, 현대도시와 그 속의 일상에서 상실된 것을 상징하고 그것을 다시 회복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일종의 '건축적인 바위산' 로스톤을 통해서 서울시 최저 녹지(공원)비율, 최대 외국인 거주지인 대림동의 슬럼화와 문화적 편견에 저항하며 차이나타운의 장소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현재 4층에는 로스톤을 설계한 건축가 정의엽의 건축과 그림을 모은 전시가 진행 중이다. 자 이제 건축물을 봐보쟈..
보는 프로젝트(여행)/건축 답사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