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처럼 살기_1편
뒤돌아보니, 멈춰있었다. 하루는 어쩌다보니 과거의 이메일 자료들을 뒤지게 되었다. 첨부파일이 살아있는 것을 보니 내가 따로 저장을 했던건가? 첨부되어있는 과거의 나 자신이 쓴 글들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어 이렇게 공유해보려고 한다. 밑의 글은 학사2년 당시 ‘보이지않는 차원’ 이란 책을 읽고 내가 작성했던 레포트이다. 한번 살펴보자!! 보이지 않는 차원. 책의 제목대로 차원이라는 단어는 내게 정말 보이지 않는 피상적인 그런 단어인지도 모른다. 차원이란 단어는 어릴 때부터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이지만 나는 차원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특히 공간에 대하여 나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책의 중심 논제는 사회적, 개인적 공간을 인간이 어떻게 지각하느냐는 것이다. 인간의 지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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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