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여정'을 보고 [프리츠커상 수상자 소토 무라(Souto de Moura)의 전시]
2011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소토 무라(Souto de Moura)'의 전시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렸다. 평소 소토 무라의 관한 건축은 몰랐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프리츠커 수상자의 작품과 프로세스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좋은 경험이기에 전시를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전시의 주제는 '건축가의 여정'이었다. 소토 무라의 40여년간의 건축 일대기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건축의 표현들이 전시가 되어있어 관람을 했다. 소토 무라는 포르투칼의 건축가로서 알바로 시자 사무소에서 건축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2011년에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며 알바로 시자와 함께 프리츠커상을 받은 포르투칼의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기도 하다. 소토 무라는 포르투칼의 ..
보는 프로젝트(여행)/건축 전시
2023. 7. 21.